70퍼즐 프로젝트다함께 마실존 (DMZ) 걷기, 여덟째날 (10월 4일)

70주년준비위 제집사
2019-10-06
조회수 660


Day-8 (10월 4일)


10월 4일 금요일 - 해파랑길 47, 48코스

삼포항 - 송지호 - 왕곡마을 - 공현진항 - 가진항 - 거진항 - 응봉 - 화진포 해수욕장 

(32.34km, 9시간 30분)





그 막대기들을 서로 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

에스겔 37장 17절






뼈마디가 쑤신다. 

힘든 여정이 온몸으로 느껴진다. 

식탁에 앉아 내 앞에서 태양이 떠오르는 순간 어제 그 여정을  사르륵 기쁨으로 반겨주신다. 헤~~~

너무나 많은 것을 평화롭게 눈에 넣어주신다.

찬양이 듣고싶었다 바다같은 주, 바다같은 주. 

처음 과천교회 왔을 때가 생각이난다.

갑자기 울컥 눈물이 핑~~돈다. 

하나님께서 인도하고계심을 믿는다. 

모든 내 마음 가져가신분.

3기때도 꼭 와야징 ㅋㅋ

- 신성숙 집사 - 




조 목사님의 강권에 의해 평화누리길 참석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걷기 이일차. 어제 비바람을 헤치며 30키로 이상걸었다.

아침에 눈 뜨니 어제의 피곤함은 깨끗히 없어지고 기분이 상쾌하다

맛있는 명태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하고 트레킹시작.

오늘의 코스는 삼포숙소 출발 송지호 공현진항을 거처 가진항에서 문어와 보쌈으로 점심을 타어나서 처음보는 파도를 경험 할 수 있었다

자유롭게!흐르는 동해물과. 파도를 보며 하루빨리 통일이 되길 기도해 본다

얼마를 부지런히 걸었을까? 거진항에서 뜻밖의 귀한손님, 류청상 목사님 과 두 분 전도사님을 만났다. 걷는 대원들 위로차 먼길을 오셨다. 작은 감동이 밀려온다.

해는 넘어가고 화진포 해수욕장에 다다를 즈음 우리대원 들은 등산코스로 접어든다. 한참을올라 응봉 정상에서 인증샷.

하산. 깜깜하다 헤드랜턴을 밝히고 서로 배려하며 돕는모습. 아름답다.

김일성 별장을 통과 멋진 소나무 파도소리가 반긴다.

미리 오셔 목사님은 우리를 기다리신다.

저녁은 막국수와 닭갈비로 배를채운다.

저녁 경건의시간. 이 걷기를 기획하고 진행하신 장로님, 집사님, 목사님, 귀한 대원들 한분한분 얼굴이 떠오르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박효준 학생 에게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드립니다.


- 조경자 권사 -




먼 동이 트는가 했더니 잔뜩 흐린 날씨, 해변에는 하루 종일 파도소리, 

해변에 밀려와 부서져 내리는 물거품들을 보며 하루 종일 걸었다.

화진포로 가는 북부 동해안길은 북한이 가까와 해변에는 철책이 쳐져 있고 경계를 서는 병사들이 보였다.

오늘은 삼포 해변에서 송지호, 왕곡마을을 거쳐 경포 해변까지 가는데 9시간 30분이 소요됐다. 걸은 거리는 32.34km.

8일간 걸어와서 좀 피곤하지만 기분 좋은 피곤함이다.

아, 하나님의 창조세계는 얼마나 위대하신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새삼스레 느끼는 날이었다.


- 오종언 장로 -




오늘의 종착역 화진포 가는길. 

차량이 통제된 해안도로 위는 쏟아지는 파도소리만 가득했다.

걷다보니 뒤따라오는 군인 둘. 

목적지도 걷는 이유도 달랐지만 우리는 낯선 땅에서 낯선 사람들과 북쪽으로 함께 걷고 있었다.

이제 화진포! 하면 이 때가 떠오를 것 같다.


- 박소리 자매 - 




숙소를 출발하여 수 시간째 오른쪽에 드넓은 동해바다와 나란히 길을 간다. 

풍랑 주의보 탓일까? 먼 바다에서 몰려오는  커다란 파도가 바위를 때리고 허연 포말을 일으킨다. 

그 포말과 촐썩이는 소리는 두려움 마져 들게한다. 어느새 거진항에 도착하였다.

방파제로 둘러싸인 거진항은 파도없이 잔잔하고 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다.


이러한 거진항의 풍경을 보며 하나님을 묵상하게 된다.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의 큰 품안에서 예수님께 단단히 매여 살아갈때 저에게 참 평안이 넘쳐납니다. 아멘!

- 한상훈 집사 -


























































































































다함께 마실존 (DMZ) 걷기 여덟째날 (10월 4일)

Written by 신성숙 집사, 조경자 권사, 오종언 장로, 박소리 자매, 한상훈 집사

Photograph by  이운규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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