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퍼즐 프로젝트다함께 마실존 (DMZ) 걷기, 셋째날 (9월 29일)

70주년준비위 제집사
2019-09-29
조회수 547


Day-3

9월 29일 주일 - 화천군

110년된 화천제일감리교회에서 주일예배

아쿠아틱리조트-화천공설운동장-딴산폭포

(18.1km,  6시간30분)


마실존 3일차의 시작.

전날 쉼터인 예술 텃밭펜션에서 일어나니 주변에 안개가 끼고 가느다란 서리같은 이슬비가 내리는 주일 아침.

권집사님께서 준비하신 사과와 오렌지를 맛있게 먹고 전날 조사한 오전9시 예배시간있는 화천제일 감리교회에 가기로 하였다.

7시30분 숙소를 나서 편의점에서 미역국과 죽그리고 버터커피로 아침을 먹고 1909년 설립되어 110년된 화천제일감리교회로 도착. 교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으로 새로 지은 멋진 원형의 건물로 깨끗하였다. 입구에는`세계는 나의교구'라는 존웨슬리의 표어와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교회'라는 슬로건이 있었다.  


주님께 경배와 예배를 드린 후 본격적인 걷기를 시작한 곳은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서 어우러지는 두물머리에서 북한강의 상류로 100키로  올라온 지점인 아쿠아틱 리조트 강가였다. 북한강 상류인 화천댐 위 파라호방향으로 가는 길이 참으로 좋은 길이었다. 길가에 들국화가 피어있고 단풍으로 물들었으며, 가로수와 청둥오리들이 강물에서 어울려 지내고, 강 한가운데 요트와 보트가 지나는 풍경이 멋졌다. 

마실존으로 걷는 이 평화누리길. 다시 오고픈 마음이 들 정도로 놀라웠다. 산소가 저절로 생기는 길을 산책하는 것 같았다. 조용히 혼자 걷는 듯 착각을 할 정도로 자연의 시간 속에 빠져드는 힐링으로 몸과 마음이 편안함으로 가득찼다. 강가를 따라 걸으면서 가을 단풍이 시작된 색과 풍경을 보니, 일상에서 벗어났다는 것이 실감나는  놀람의 시간들이었다.

걷는 것이 이렇게 좋음을. 처음 걷는 아이처럼 너무나 신나는 기분으로 걸었다. 모든 것이 새로왔고 또다른 세상에 있는 나를 보는것 같았다. 간식으로 초코렛과 치즈를 준비하신 오장로님 덕에 에너지를 보충하였고, 점심시간을 지나 15시30분경에는 점저로 닭볶음을 맛있게 먹었다. 

오후 걷기 마지막 구간인 딴산유원지에 도착하니 피로가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양구 한반도 섬을 감상한 후 숙소인 아지네집 펜션에 도착하였다.  하루를 마무리지으며 오늘도 건강과 평안주심을 감사드린다. 내일을 기약하고 새날의 소망을 기원하며 쉼을 청한다.


- 오천근 집사 - 












































































































<화천 딴산폭포>






다함께 마실존 (DMZ) 걷기 셋째날

Written by 오천근 집사

Photograph by  오천근 집사, 이운규 집사



































0 0

과천교회 창립 70주년 홈페이지

(13802)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103

TEL_02-502-2357 FAX_02-502-3011

Email_gcchurch70@gmail.com

COPYRIGHT © 과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과천교회 창립 70주년 홈페이지  |  (13802)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103

TEL 02-502-2357  FAX 02-502-3011  Email gcchurch70@gmail.com

COPYRIGHT © 과천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