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번째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조회수 374


지난 11월 중순,
토요일에 쉼터에서 있었던 작은 음악회.

과천교회 성도들만의 공간이었던 쉼터 1층에서
테마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
문화 사역을 통해 이웃에게 편히 다가간다는 테마로
2014년 광야교회때부터 문화 콘텐츠를 생성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요
이 점을 기대하고 쉼터를 오픈된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더불어 숲”이라는 이름으로 1층은 카페, 2층은 문화 공간으로
그렇게 꾸려져 지금까지 유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을 쓰고 있는 저 마저도
그 공간이 언제 어떻게 잘 쓰이는지 잘 모르고 있었는데요


때마침 지난해부터 가을마다 그 장소에서 공연을 기획하셨던
문화사역부 이은숙 권사님과
현악4중주 팀을 꾸려주신 정순일 집사님,
그리고 하늘향기찬양단 음악감독인 임예리 간사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더불어 숲을 이루기 위해서 

문화 사역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모두의 공통적인 이야기는 바로 이것이었는데요
문화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교회 문턱을 낮추는 가장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문화사역부에는 스텝도 부족하고 실행 위원도 없어서
어려운 점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사람의 수고로
2년 연속으로 가을 음악회를 열었다지요.

특별히 우리 교회의 예배를 담당하는 3부예배 관현악단,
그리고 4부예배 찬양팀인 하늘향기찬양단 몇몇 분들의
노력으로 현악 4중주와 어쿠스틱 밴드 두 팀이 꾸려져
이런 값진 일을 해내었습니다.



-
무엇보다 이 시간이 가치 있었던 이유는
우연히 지나가던 모녀가 들어와서
가만히 음악을 듣고 나간다거나
신기한 악기에 관심을 갖게 되고
동시에 교회에도 관심을 갖게 되어
악기에 대해 이것저것 물으시면서
또 교회는 어떤 곳인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생겼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빈 좌석들은 새로운 사람들로 채워졌습니다.
지나가던 등산객들도, 산책 나온 마을 사람들도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접하기 쉬운 곳,
닫혀있는 교회가 아닌 열려있는 교회.

그래서 단 한 명의 영혼이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선물같은 시간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있는 일 아닐까요?



“언제 또 교회에서 공연 안해요?”


작년에 어머니 손을 잡고 왔던 5~6세쯤 되는
바이올린을 참 좋아하던 한 어린이가
올해도 어머니 손을 잡고 찾아와 했던 말입니다.

작지만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공연,
아름다운 관악산의 단풍이 창밖으로 보이는 곳에서
고즈넉한 살롱 음악회를
우리 성도들이 자생적으로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다면 매년
좋은 공연들을 통해 이웃들에게 다가가는

우리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행일자 : 2019년 11월 16, 23일
제안자 : 문화사역부 이은숙 권사
스텝 :  정순일 집사, 임예리 간사

연주자 : 이수정, 오윤하, 장윤정, 김자영 (이상 현악4중주)
             임예리, 조성우, 전신일, 임선호, 이화연, 한다혜,
             조수진, 김은희 (이상 하늘향기찬양단 및 객원)




written by  이화연 매니저 (30+)



6 1
할렐루야! 감사!감사!🤗

과천교회 창립 70주년 홈페이지

(13802)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103

TEL_02-502-2357 FAX_02-502-3011

Email_gcchurch70@gmail.com

COPYRIGHT © 과천교회 ALL RIGHTS RESERVED.

과천교회 창립 70주년 홈페이지  |  (13802)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길 103

TEL 02-502-2357  FAX 02-502-3011  Email gcchurch70@gmail.com

COPYRIGHT © 과천교회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