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번째 프로젝트, 과목회 홈커밍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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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다니시는 교회를
옮겨본 적이 있으신가요?


사람들과 문제가 생겨서 교회를 옮기는
안타까운 경우를 제외하더라도,
이사나 결혼 등의 이유로 삶의 터전이 바뀌면서
어쩔 수 없이 교회를 옮기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워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되고
새로운 사람들과도 친밀해지게 됩니다.
처음에는 이전의 사람들이 그립고 계속 생각나겠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을 향한 마음은 아무래도
조금씩, 조금씩 줄어들곤 합니다.


목회자의 경우에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때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여러 교회에서
사역을 감당하시는 경우가 많다보니,
여러 교회에서 매우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만나는 한 사람 한 사람 모두가 천하보다 귀하겠지만,
일단 교회를 옮기고 나면 이전의 교회를 위해
계속 생각하고, 수시로 기도하고, 지속적으로
그 이상의 행동을 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기사를 쓰고 있는 저의 경우에는
교회를 옮겨본 적은 없지만,
교사로 일하며 학교를 옮긴 경험이 있습니다.
한 학교에서 거의 15년 있다가 다른 학교로 옮기게 되었을 때
평생 기도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그 학교를 위해
기도하는 횟수가 점점 줄었습니다.
어쩌다 기도는 하더라도 무언가 행동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떠날 때 마음먹은 것보다 정말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과목회,

과천교회를 섬겼던
목사님들의 모임


-
그러나 과천교회를 떠나
새로운 사역지에서 일하면서도
과천과 과천교회를 수시로 생각하고,
위해서 기도하고, 모여서 행동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것도 한 두 명이 아니라,
이십여 명이 넘는 목회자가 일 년에 한 번 이상 모여서
과천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바로 과천교회 부교역자로 섬기셨던 목사님들의 모임인
‘과목회’입니다.


처음에는
김찬종 원로목사님을 찾아뵙기 위한 모임으로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매년 꾸준히 모이고 계십니다.
현재 과목회 회장은 안산 평강교회 이수부 목사님이고,
총무는 (평택)안중에 있는 온누리교회 양인순 목사님이십니다.




과천교회를 섬겼던 목사님들의
홈커밍 데이 선물


-
과목회에서 70주년이 된 과천교회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기도하며 고민하다가,
70주년 표어가 ‘말씀으로 새롭게, 다시 마을로’인 것을 보고
과천이라는 마을을 위한 일에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과천에서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500만원을
기증하기로 결심하고 돈을 모금하기 시작했습니다.
넉넉한 와중에 여유 있는 돈을 모으는 것이 아니라,
간절하고 소중한 돈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선뜻 모으고 계십니다.
이 장학금은 6월 21일 주일 오후 3시에
과목회 목사님들의 홈커밍데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달할 예정입니다.


-
여러 목사님들께서 장학금 안에
하나님 나라의 소망과 사랑을 담아 주셨습니다.
이 장학금을 받게 되는 학생들이 단지 경제적인 형편에
보탬이 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과목회의 여러 목사님들과 같은 꿈과 비전을 품고,
같은 푯대를 향해 달려가기를 바라는 희망을
담아 주셨습니다.
이 장학금이, 이 소중한 마음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흘러들어가서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마음과 기도와 행동으로 퍼져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귀한 씨앗이 되길
소망하고 기대합니다.
또한 그 마음과 열정이 과목회에 속한
목사님들의 삶과 가정과 사역 위에,
그래서 결국에는 우리나라와 온 열방 가운데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과천교회의 든든한 버팀목인

과목회 목사님들 감사합니다.







시행일자 : 2020년 6월 21일
               (과목회 목사님들 홈커밍예배 및 장학금 전달식)

제안자 : 양인순 목사님 (과목회 총무)




written by  최진영 매니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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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품고 교회섬기던때가 생각납니다 김찬종목사님열심에 온 교우들 덩달아 충만해서 미쳐(?) 일하던 때 힘들때 소리쳐 부르짖으며 기도했던때 그때가 그립습니다 목사님들도 많이 그립고요 특히 양인순목사님 안중으로 가신줄 몰랐네요 이름만들어도 반갑습니다 과목회 응원합니다 모든 목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기사 잘 보았습니다. 참여할 수있는 기회 주심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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