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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갬성 에세이 <결국 은혜가 없는 날은 없었다> 9편: 그 뜨거웠던 여름

최진영
2020-05-24
조회수 26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벧후3:13)”


“흰 구름 뭉게 뭉게 피는 하늘에♬” 한 소절만 들어도 기억나는 그 뜨거운 여름이 있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하여”라는 표어의 뜻도 제대로 몰랐지만, 다른 것 하나도 필요 없던, 하나님 한 분만으로 충분히 만족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세월이 지나 더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더 많은 것을 갖게 되었는데, 왜 자꾸 그때가 그리워지는지요. 쉼 없이 바쁘게 달려가는 우리의 삶에는 그 뜨거웠던 여름이 다시 필요합니다.


#장롱 속 과천교회 사진 모으기 후속 이벤트

#여름 수련회

#1985년 7월 그 뜨거운 여름에

#지금 우리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고 사는가

#사진의 저 어린이들은 지금쯤 저 나이 정도의 아이가 있을 나이


1편: 겨자씨 한 알(막4:30-32)

2편: 앞으로 똑바로 달리는 방법(히12:2)

3편: 니가 웃으면 나도 좋아(빌4:4)

4편: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사1:18)

5편: 손에 손잡고(아2:10)

6편: 응답하라, 우리의 광야 시절이여(계19:1)

7편: 인생이란, 독창이 아니라 오케스트라(고전12:12)

8편: 기도하는 자에게 우연이란 없다(시66:19-20)

9편: 그 뜨거웠던 여름(벧후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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