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을 이끄시는 세 분 청년 선생님들께서 70퍼즐 프로젝트의 한 꼭지로 내점길 길거리 버스킹을 생각하셨어요.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동네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일 소중한 자리이기도 해요.
사진. 햇살 팀 연습 장면. 버스킹도 오랜 연습이 필요해요!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의 시작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은 2017년 4월 창단한 어린이 핸드벨 팀입니다. 하늘종소리 핸드벨콰이어의 연주자이신 김경륜, 김경아, 김민지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도 핸드벨 연주의 즐거움을 어릴때부터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세 분 선생님들도 어린 시절부터 핸드벨을 배워 지금까지 활동해 온 덕에, 맑은 종소리처럼 울려퍼지는 음악의 기쁨을 삶 속에서 풍성하게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늘종소리 핸드벨콰이어 지휘자이신 박경민 집사님께 배워온 것을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운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햇살팀의 리더 김경륜, 김경아, 김민지 선생님 (오른쪽부터)
사진. 햇살 친구들과의 만남. 팀웤과 정확성이 생명인 핸드벨 연주의 성격 때문인지, 아이들은 연습에도 인터뷰에도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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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여서, 엄마가 시켜서...
아이들이 핸드벨을 시작한 동기는 제각기 다릅니다.
연습하다 피자나 치킨을 먹을 때, 대회에 나갔을때...
가장 좋았던 기억도 달랐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함께 느끼는 한가지.
한 마음 한 팀이 되어
아름다운 연주를 마쳤을 때 느끼는 희열.
바로 이 매력 때문에 오랜 시간 핸드벨을 함께
연습해왔고 이번 버스킹도 선보일수 있었습니다.
이웃과 함께 하는 소리 나눔
사실 7월 14일 버스킹 말고도, 올해 더 많은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을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니어팀 뿐만 아니라 시니어팀도 가을과 연말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요.특히 과천 중심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성탄축하 버스킹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 오신 날을 감사하며 아름다운 종소리 선물을 과천 시민들이 다함께 행복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돌아오는 주일, 1시 45분, 2시 15분, 두번의 공연이 있습니다. 꼭 시간 맞춰 오셔서 여름날의 아름다운 공연 감상하시고, 또 우리 아이들 응원하고 격려해 주세요!
관악산 입구에서 퍼지는 은은한 연주 소리가더위를 식혀 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더군다나 우리 어린친구들의 모습은 천사들의 합창 같을것 같아요.매주 연습하는 모습만으로도 감동인데 버스킹은 정말 기대가 됩니다.그런데 길거리에서 듣는 10분은 너무 짧아 아쉬울것 같아요. 지나는 행인이 무슨 소리 일까? 하고 찾아 오려는데 끝날것 같은데요.~ 3번 반복으로 30분이면 좋을듯한데....너무 힘들까요? 아님 20분이라도...
[Update]
2019년 7월 14일 버스킹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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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주일예배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의 공연 모습
매주 12시 예배에서 아름다운 핸드벨 연주를 들려주는 하늘종소리 핸드벨콰이어.
주니어팀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사진.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 친구들 (사진제공: 하늘행복 5월호 기사)
바로 이 햇살 팀이 70퍼즐 14번째 프로젝트, '이웃과 함께하는 핸드벨 버스킹'을 준비했습니다!
교회앞 내점길을 지나가시는 모든 분들이 거리에서 맑고 밝은 하늘벨 종소리를 들으며 더위를 잊으실 수 있는 시간이에요.
* 버스킹(Busking) - 주로 음악가들이 길거리에서 공연하는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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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14일 (주일)
1차 - 01:45 pm
2차 - 02:15 pm
각 10분 공연
장소: 더숲 1층 옆길 (우천시 더숲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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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
1. Joyful praise
2. As the deer
3. Joyful joyful we adore t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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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친구들
(담당 음계 - 이름)
CD4 윤휘현
EF4 심진
GA4 주은성
B4C5 배주왕
DE5 함다연 류제영
FG5 박지윤
AB5 김이레 이리윤
CD6 손현우
EF6 손지영 황진우
GA6 김예하 손다은
B6C7 정가연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을 이끄시는 세 분 청년 선생님들께서 70퍼즐 프로젝트의 한 꼭지로 내점길 길거리 버스킹을 생각하셨어요. 우리가 가진 아름다운 소리를 동네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자 준비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선보일 소중한 자리이기도 해요.
사진. 햇살 팀 연습 장면. 버스킹도 오랜 연습이 필요해요!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은 2017년 4월 창단한 어린이 핸드벨 팀입니다. 하늘종소리 핸드벨콰이어의 연주자이신 김경륜, 김경아, 김민지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도 핸드벨 연주의 즐거움을 어릴때부터 누리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늘행복 기사 보러가기
세 분 선생님들도 어린 시절부터 핸드벨을 배워 지금까지 활동해 온 덕에, 맑은 종소리처럼 울려퍼지는 음악의 기쁨을 삶 속에서 풍성하게 누릴 수 있었다고 합니다. 하늘종소리 핸드벨콰이어 지휘자이신 박경민 집사님께 배워온 것을 다시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주는 아름다운 대물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햇살팀의 리더 김경륜, 김경아, 김민지 선생님 (오른쪽부터)
사진. 햇살 친구들과의 만남. 팀웤과 정확성이 생명인 핸드벨 연주의 성격 때문인지, 아이들은 연습에도 인터뷰에도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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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여서, 엄마가 시켜서...
아이들이 핸드벨을 시작한 동기는 제각기 다릅니다.
연습하다 피자나 치킨을 먹을 때, 대회에 나갔을때...
가장 좋았던 기억도 달랐습니다.
그러나 모두가 함께 느끼는 한가지.
한 마음 한 팀이 되어
아름다운 연주를 마쳤을 때 느끼는 희열.
바로 이 매력 때문에 오랜 시간 핸드벨을 함께
연습해왔고 이번 버스킹도 선보일수 있었습니다.
사실 7월 14일 버스킹 말고도, 올해 더 많은 버스킹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가을에 있습니다. 그리고 주니어팀 뿐만 아니라 시니어팀도 가을과 연말공연을 준비하고 있어요.특히 과천 중심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과 함께 성탄축하 버스킹도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주님 오신 날을 감사하며 아름다운 종소리 선물을 과천 시민들이 다함께 행복 가득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돌아오는 주일, 1시 45분, 2시 15분, 두번의 공연이 있습니다. 꼭 시간 맞춰 오셔서 여름날의 아름다운 공연 감상하시고, 또 우리 아이들 응원하고 격려해 주세요!
# 영상 1. 햇살 팀 연습 장면 @ 7월 5일
# 영상 2. 한국핸드벨협회 정기연주회에 장면
시행기간 :
1차 공연 - 2019년 7월 14일
2차 공연 - 10월~12월
3차 공연(시니어팀) - 10월~12월
4차 공연(시니어팀) - 연말
제안자 : 김경륜, 김경아, 김민지 성도
동참자 : 주니어핸드벨콰이어 '햇살'
윤휘현, 심진, 주은성, 배주왕, 함다연, 류제영, 박지윤, 김이레, 이리윤, 손현우, 손지영, 황진우, 김예하, 손다은, 정가연
Written by 제희원 매니저 (30+)
Photograph by 이운규 매니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