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난로를 자매교회로!
‘하늘행복’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있으시죠?
바로 이런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하늘행복소식지 보러가기, 클릭!>
그러나 마치 이것이 다가 아니라는 듯
하늘행복소식지 팀에서 준비한 작지만 뜻 깊고,
속 깊은 행사가 11월 18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자매교회에 따뜻한 난로를 보내 드리기 위한 엽서 캘린더 판매행사입니다.

(하늘행복 소식지 팀, 왼쪽부터 윤영숙 권사, 심유미 집사, 유정민 집사)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6년에 과자학교 (과천교회의 자매교회와 함께하는 여름/겨울 성경 학교)에 참여한
자매교회에 난로 등으로 후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늘행복소식지를 ‘정독’하시는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그때 후원 받으신 교회 목사님들께서 감사의 글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하늘행복소식지 95호, 2017년 1월)
그 기억을 살려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하늘행복소식지 팀의 예술적 달란트를
받으신 분들이 손수 엽서 캘린더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월별로 엽서에 담긴 작품과 작가를 소개합니다.
-
1, 4, 7, 10월은 남향주 집사님의 풍경사진입니다.
장소는 다르지만 모두 ‘아침의 길’을 담아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을 표현하고 싶으셨답니다

(남향주 집사님)




-
2, 5, 8, 11월은 30+ 여수빈 집사님의 캘리그라피입니다.
말씀/하나님/열매/사랑을 주제로 작업해 주셨습니다.
매달 말씀으로 성령이 주시는 새 힘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여수빈 집사님)




-
3, 6, 9, 12월은 유정민 집사님의 수채화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담고 싶으셨답니다.

(유정민 집사님)




매월 엽서를 넘기기 아까울 정도의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는데 더 많이 더 오랜 기간 판매하시는 건 어떻겠냐는 질문에, 심유미 집사는 편집장님을 비롯 하늘행복소식지 팀 모두가 행사 전부터 수익금에 욕심내지 말고 자매교회를 위해 마음모아 함께 준비함에 더 큰 의미를 두자고 하셨었다는군요! 그래서 한정판 200부만 준비하셨는데, 이날 4부예배 직후 시점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엽서 달력을 사고 싶어도 못사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요, 래어 아이템은 역시 서둘러서 사는게 진리!

(심유미 집사님)
이번 엽서 수익금은 우리 자매교회인 영주 산성교회, 고흥 단장교회, 대전의 동서남북교회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합니다. 참고로, 고흥 단장교회는 지난 2016년 30+에서 여름봉사수련회로도 방문했던 곳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랜 시간 협력하여 고흥 지역 선교 및 아동 사역을 해왔습니다. 대전의 동서남북교회는 탈북민 청소년들을 보듬어 양육하고 있구요.


70퍼즐프로젝트. 접근하기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사역부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결속력과 소속감으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것을 하늘행복소식지 팀이 몸소 알려주셨습니다. 이어지는 팀들도 파이팅입니다!
시행기간 : 2016년 1회, 2018년 11월 18일 2회, 앞으로도 계속.
담당자 : 임창윤 집사 (하늘행복소식지 부장)
70퍼즐 신청자 : 심유미 집사 (하늘행복소식지 기자)
Written by 장은영 매니저 (30+)
Photograph by 이운규 매니저 (30+)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영상 하나 보고 가세요.
교회 본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과천교회 고등부 김희연 학생이
자신이 운영하는 YouTube 채널에 담았습니다.
평화로운 주일 일상에서 만난 이번 행사의 모습을 영상 중간에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희연학생의 눈에 비친 과천교회의 주일 풍경은 보너스!
영상 재미있게 보시고 희연 학생의 채널도 많이 구독해주세요 ~
- Scene #1. (3분 27초부터) 따뜻한 난로보내기 현장 모습
- Scene #2. (6분 33초부터) 엽서달력 unpacking 현장!
따뜻한 난로를 자매교회로!
‘하늘행복’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있으시죠?
바로 이런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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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치 이것이 다가 아니라는 듯
하늘행복소식지 팀에서 준비한 작지만 뜻 깊고,
속 깊은 행사가 11월 18일 주일에 있었습니다.
자매교회에 따뜻한 난로를 보내 드리기 위한 엽서 캘린더 판매행사입니다.
(하늘행복 소식지 팀, 왼쪽부터 윤영숙 권사, 심유미 집사, 유정민 집사)
사실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2016년에 과자학교 (과천교회의 자매교회와 함께하는 여름/겨울 성경 학교)에 참여한
자매교회에 난로 등으로 후원을 한 적이 있습니다.
하늘행복소식지를 ‘정독’하시는 분은 기억하시겠지만
그때 후원 받으신 교회 목사님들께서 감사의 글을 보내주시기도 했습니다.
(하늘행복소식지 95호, 2017년 1월)
그 기억을 살려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보자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특별히 하늘행복소식지 팀의 예술적 달란트를
받으신 분들이 손수 엽서 캘린더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월별로 엽서에 담긴 작품과 작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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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 7, 10월은 남향주 집사님의 풍경사진입니다.
장소는 다르지만 모두 ‘아침의 길’을 담아주셨습니다.
우리가 함께 가야할 길을 표현하고 싶으셨답니다
(남향주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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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5, 8, 11월은 30+ 여수빈 집사님의 캘리그라피입니다.
말씀/하나님/열매/사랑을 주제로 작업해 주셨습니다.
매달 말씀으로 성령이 주시는 새 힘을 얻으시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여수빈 집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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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6, 9, 12월은 유정민 집사님의 수채화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담고 싶으셨답니다.
(유정민 집사님)
매월 엽서를 넘기기 아까울 정도의 훌륭한 작품들로 구성되었는데 더 많이 더 오랜 기간 판매하시는 건 어떻겠냐는 질문에, 심유미 집사는 편집장님을 비롯 하늘행복소식지 팀 모두가 행사 전부터 수익금에 욕심내지 말고 자매교회를 위해 마음모아 함께 준비함에 더 큰 의미를 두자고 하셨었다는군요! 그래서 한정판 200부만 준비하셨는데, 이날 4부예배 직후 시점에 완판되었다고 합니다! 엽서 달력을 사고 싶어도 못사신 분들이 꽤 있었는데요, 래어 아이템은 역시 서둘러서 사는게 진리!
(심유미 집사님)
이번 엽서 수익금은 우리 자매교회인 영주 산성교회, 고흥 단장교회, 대전의 동서남북교회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는데 보탬이 되도록 후원합니다. 참고로, 고흥 단장교회는 지난 2016년 30+에서 여름봉사수련회로도 방문했던 곳입니다. 우리 교회와 오랜 시간 협력하여 고흥 지역 선교 및 아동 사역을 해왔습니다. 대전의 동서남북교회는 탈북민 청소년들을 보듬어 양육하고 있구요.
70퍼즐프로젝트. 접근하기에 따라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기존의 사역부서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결속력과 소속감으로도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것을 하늘행복소식지 팀이 몸소 알려주셨습니다. 이어지는 팀들도 파이팅입니다!
시행기간 : 2016년 1회, 2018년 11월 18일 2회, 앞으로도 계속.
담당자 : 임창윤 집사 (하늘행복소식지 부장)
70퍼즐 신청자 : 심유미 집사 (하늘행복소식지 기자)
Written by 장은영 매니저 (30+)
Photograph by 이운규 매니저 (30+)
마지막으로, 재미있는 영상 하나 보고 가세요.
교회 본관 앞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과천교회 고등부 김희연 학생이
자신이 운영하는 YouTube 채널에 담았습니다.
평화로운 주일 일상에서 만난 이번 행사의 모습을 영상 중간에 살짝 엿볼 수 있습니다.
희연학생의 눈에 비친 과천교회의 주일 풍경은 보너스!
영상 재미있게 보시고 희연 학생의 채널도 많이 구독해주세요 ~
- Scene #1. (3분 27초부터) 따뜻한 난로보내기 현장 모습
- Scene #2. (6분 33초부터) 엽서달력 unpacking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