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시골집들이
밝고 예쁜 작품으로 다시 태어난다."

젊은 이들이 떠나간
양평의 한 농촌 마을...
젊은 기운이 사라진 이 마을에
희망의 메시지를 던저주는
젊은 과천교회 교우들이 있습니다

마을 재생사업으로 양평군의 지원을 받아 백석2리가 수행하는 사업입니다.

마을의 요청에 따라 과천교회 청소년봉사단이 주도하여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였는데요

30+의 전문인력들이 미술감독으로 컨설팅 및 참석하며 중고등부 중심으로 40여명이 봉사하였고 유치원생부터 권사님들까지 다양한 세대의 교우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마을주민들의 화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최용기 이장님의 말씀에 교우들에게도 재미와 의미가 모두 있었던 가치있는 시간이었어요.

순수한 땀으로 마을을 섬기고,
희망찬 열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교우들의 순수하고 열정 가득한 이야기
함께 만나 보시죠.

'70퍼즐 프로젝트'
벌써 3번째 프로젝트에요.

시행기간 : 2017년 부터 (현재 계속)

담당자 : 최문길 목사 (moonlight2435@daum.net) / 김희연 (고등부)

Photograph by 이운규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