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 프로젝트, 행복지기세움터 설교말씀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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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지기세움터 2018년 봄학기 인생네비게이션 토요일 오전팀(윤진규 목사)에서 

매주 강의별 숙제인 담임목사님 지난 설교 묵상 및 저널쓰기를 하면서, 

각자의 삶에 깊은 영향력을 미쳤던 말씀에 대한 간증 나눔을 기록으로 남기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향후 행복지기세움터 전체로 대상을 확대하여 기록을 남기고, 

70주년 사업 중 담임목사 설교집 발간 시 해당 설교에 대한 성도들의 나눔도 함께 남긴다면 

말씀과 응답의 은혜나눔을 균형 있게 담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이 되었던,

2018년 봄학기 인생네비게이션 토요 오전반에서 선정한 말씀나눔 중 선정한 글들을 먼저 올려 봅니다.


오늘부터 2018 가을학기 행복지기세움터가 시작 되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텐데요,

각 반에서 가장 은혜 깊었던 말씀 나눔들을 선정하여 댓글로 이어서 남겨주시면 어떨까요? 




시행기간 : 2018년 부터 (현재 계속)




담당자 : 김진해 집사 / grac2e@gmail.com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이 되었던,

2018년 봄학기 인생네비게이션 토요오전반에서 선정한 말씀나눔입니다.



<옥토신앙> - 이동현 집사





<선교는 아무나 하나> - 민정원 집사

제목 : 선교는 아무나 하나

주제 말씀 : 이사야 50장4절

인생 네비게이션 토요 오전반 민 정 원

“주 여호와께서 학자들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고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들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17초~36초)

선교는 아무나 하나 – 아무나 합니다. 예수님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 이끄시는 삶을 사는 사람이라면 선교를 한다. 그런 그리스도인 , 하늘 백성, 성령의 사람이라면 선교는 아무나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작은 예수 작은 선교사이다. (1분 15초~1분 48초)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외아들 예수님을 선교사로 세상에 낮추어 보내신 하나님 예수님은 우리가 본받고 따라 가야 할 큰 선교사다. 아버지 마음 몸소 일깨우시고 공생애 사명 완수하시고 부활 승천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17장 18절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2분 50초~ 3분 41초)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늘 영광, 주님 나라 위해 , 생명회복, 사명 감당 위해 이 세상에 보내신 선교사 라는 넓은 의미에서 보면 선교는 아무나 합니다. 우리는 지금 삶의 자리로 보냄을 받은 선교사이다.  

미전도 종족, 타지역으로 가는 선교, 보내는 선교를 생각하기보다 먼저 넓게 내가 있는 자리에서 사는 선교가 더 근본적이고 보다 더 중요하다 나는 지금 예수님에 의해 이 삶의 자리로 보내심을 받았다 하나님 행하시는 구원사역 전체가 선교이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예수님에 의해 보내심을 받았다. 하나님의 선교를 위해 내가 지금 이 자리에 존재한다. 이 삶 전체가 선교의 현장임을 인식하는 것이 먼저이다. (4분 30초~6분 35초)

(7분 25초~ 8분 5초) 사는 선교사라면 내가 사는 자리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며 예수향기 날리는 삶을 살고 있다면 선교는 아무나 한다.

가는 선교의 개념도 넓혀야 한다. 19세기 근대 선교의 문을 열었던 평신도 선교

20세기 21세기는 더 평신도 선교사가 중요해지고 있다. 가는 선교의 중심이 평신도 선교로 옮겨가고 있다. 성직자 신분으로 들어갈 수 없는 창의적 접근이 필요한 지역에서 전문적인 현지의 필요를 채울 수 있는 평신도 선교는 장점이 많다. 현지인 접촉밀도가 높다.

(15분 5초~16분 8초)평신도 선교사는 특별한 사람들이 아니다. 하나님은 낮은 자를 높이 들어 사용하시는 데 전문적인 분이시다. 그러므로 선교는 아무나 한다. 목회자, 유별난 사람만 하는 것이 선교가 아니다. 관심과 열정이 있고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선교는 아무나 한다. 가는 선교사 보내는 선교사 특정지역에 오래 거주하는 선교사 오락가락하는 선교사

(15분 28초~ 17분 54초)하나님과 눈이라도 맞추는 사람이어야 선교를 한다. 선교는 사실 아무나 해서는 안된다. 준비되지 않고 헌신 훈련되지 않은 사람은 선교현장의 문제를 야기하게 된다.   

말씀으로 변화된 사람, 제자로 훈련된 사람, 성숙한 영성과 전문성을 가진 사람이어야 한다.

제대로 된 사는 선교사라야 가는 선교도 제대로 할 수 있다. (18분 40초~19분35초)사는 선교사가 어디든 가서 살면 그게 가는 선교사가 된다. 다가온 땅끝. 세계 선교도 국내에서 하는 시대이다. 탈북민 3만 시대. 가는 선교사가 필요 없다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부르심 보내심이 있다면 가야 한다.

(19분41초~19분 57초) 중요한 것은 가든지 오든지 오락가락하든지 떠나든지 머물든지, 목회자이든, 평신도 이든지 먼저 하나님 기뻐하시는 사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20분 51초~ 22분 5초) 나 중심 내 교회중심, 내 관점에서 하나님 관점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선교를 살아야 한다. 하나님나라를 바라보고 선교적 회심이 일어나야 한다. 존재 자체로 주님 중심의 삶, 타자 중심의 삶을 살아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 뜻대로 사는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22분 45초~25분 )사는 선교사가 되기 위한 훈련이 이사야 50장 4절에 나와있다. 사는 선교사의 사역은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겸손한 모습으로 일상적인 삶에서 소통하며 상통하는 관계를 맺을 때 사는 선교사가 될 수 있다. 예수님께 배우고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 첫째 학자의 귀를 가져야 한다. 제대로 된 사는 선교사가 되려면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깨달아야 한다. 다독보다 깨달음이 중요하다. 날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듣고 깨닫는 일에 성실해야 한다. 일상적 관계, 사람 ,일어나는 사건에서도 하나님 깨우치시는 일에서 하나님 주시는 깨달음을 얻어야 한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이지 않으면 자기 성취, 편견, 아집, 비교의식,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에 잡히게 된다. 사는 선교사인 우리는 평생 하나님 깨우치시는 것을 듣고 순종하는 청종 훈련이 되어야 한다. 학자의 혀를 가져야 한다. 사는 선교사가 되려면 곤고한 자, 삶에 지친 자를 말로 도와줄 수 있어야 한다. 말씀에 기반으로 사람을 살리는 말로 세우는 거룩한 혀를 가져야 한다. 비난 정죄 이간질하는 입은 다물어야 한다. 말을 줄이는 것이 지혜롭다. 사는 선교사의 혀, 학자의 혀, 신실한 하나님 사람의 혀는 사람을 말로 세우고 살린다. 일보다 사람이고 성과보다 사람이다. 사람을 얻고 살리고 구원하는 것이 모든 선교의 목적이다. 생활 현장, 선교지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십자가 앞에서 세심히 살펴야 한다. 누가 신음하며 지치고 좌절하지 않는지, 말로 행함으로 도와주어야 한다. 내 주위에 세계 도처에 곤고한 자들이 많이 있다. 쓰러져 가는 신음하는 사람들 날마다 깨우치시는 말씀으로 중보하는 혀를 가져야 한다. 사는 선교사는 말보다 삶으로 몸으로 섬겨야 한다. 메시지보다 메신저가 중요하다 말의 신뢰도는 말을 전하는 신뢰도이다. 말보다 존재가 먼저이고 사역보다 사람이 먼저이다. 예수 닮은 제자가 되어 섬길 때 사는 선교의 열매를 바라볼 수 있다. 선교는 아무나 하나 학자의 귀와 혀가 있다면 하나님과 눈이라도 마주친다면, 성령께서 기름 부으시는 삶 산다면, 하나님 거룩한 목적을 위해 순례지 떠나는 선교적 공동체 되기를. 내 존재 목적은 하나님의 선교이다.



<좋은 일꾼, 좋은 교회> - 백석연 집사




<몸사랑> - 이수훈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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