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프로젝트, 영등포 노숙인 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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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준비위 제집사2018-11-23 09:21
노느매기 김건호 목사님께서 어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내일 (11월 24일) 발인입니다.
주의 충성된 종으로 평생을 낮은 이들과 함께 하신 목사님이시니 이제는 주님 품에서 영원한 평안과 기쁨 누리시기를.
영등포산업선교회와 노느매기 식구들이 앞으로도 목사님 뜻을 이어받아 더 아름답고 강건한 공동체로 주님 뜻 이땅에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주의 충성된 종으로 평생을 낮은 이들과 함께 하신 목사님이시니 이제는 주님 품에서 영원한 평안과 기쁨 누리시기를.
영등포산업선교회와 노느매기 식구들이 앞으로도 목사님 뜻을 이어받아 더 아름답고 강건한 공동체로 주님 뜻 이땅에 이루시기를 기도합니다.
영등포 산업선교회의 햇살보금자리, 노느매기 사역에 동참하여 봉사해 온 이야기입니다.
2012년부터 청년부 및 30+ 주도로 10여명 이상의 청년들이 동참하여 쪽방도배, 노숙인 생애사 책 발간, 영화관람, 탁구대회, 무료급식, 비누만들기 등으로 섬겨 왔습니다.
앞으로도 이 땅을 함께 살아갈 이웃으로서 아름다운 인연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시행기간 : 2012년 부터 (현재 계속)
지금은
노숙인 협동조합 프로젝트인 노느매기의 서포터즈로
"나눠먹는 꿈, 나너먹는 삶"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https://www.tumblbug.com/nonemegi
함께 꾸는 꿈, 같이 걷는 길.
이 길이 틀리지 않았다고, 다시 할 수 있다고
노느매기 선생님들께도 응원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