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교회 부부학교

우리는 ‘부모’ 이기 전에 ‘부부’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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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과천교회에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이외에 

부부학교도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사단법인 두란노 아버지학교에 기점을 두고 있는 부부학교는 아버지학교를 통해 변화된 아버지들이 가정의 회복이 먼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가정을 살릴 수 있는 운동을 펼치고자 시작된 프로그램입니다.

부부학교는 2006년 3월 서울 서소문교회에서 제1기를 시작으로 전국 41개 지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 9개국에서 현재 300회 이상을 거쳐 1만쌍 이상의 부부들이 수료를 하였는데, 과천교회도 지금까지 제5기로 그동안 꾸준히 개설하여 많은 수료자 부부를 배출했습니다. 

<지난 부부학교 모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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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과천교회 부부학교가 멈추지 않고
꾸준히 달려올 수 있는 이유는 남모르게
숨은 일꾼들이 많기 때문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중에 이번 프로젝트를 제안하신
손익삼, 정미선 집사 부부를 소개합니다.

이 부부는 2012년 과천교회 주보에서 우연히 부부학교 광고를 보고, 온누리교회 부부학교에 참석하게 되어 큰 변화를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선데이 크리스찬이었던 손익삼 집사는 이후에 과천교회에서 처음으로 부부학교 1기를 개설할 때 스텝으로 섬기면서, 교회 주차 봉사를 자원해서 하고, 점점 하나님에 대한 사랑에 눈 뜨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부부의 자녀들은 일 때문에 바쁜 부부에게 자신들을 돌보지 않는다고 늘 불평불만이 많았다고 하는데, 그러나 부모님이 부부학교를 통해서 서로가 서로를 다독여주고, 사랑하면서 다른 부부들을 돕는 것에 헌신하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더니 아이들도 덩달아 행복해하고 부모님을 건강한 부부의 롤모델이라고 자랑스러워하는 모습으로 바뀌면서 가정이 더불어 화목해졌다고 합니다.

이후로도 손익삼, 정미선 집사 부부는 일시적으로 부부학교를 끝내지 않고, 이 봉사를 계기삼아 전국으로, 해외로 찾아다니며 부부학교 봉사를 멈추지 않고 1년에 8개월 이상 지금까지 8년 정도를 꾸준하게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 부부는 부부학교 일반 지원자에서 현재는 진행자로 부부학교를 이끌어가는 선장이 되었습니다.

<손익삼, 정미선 집사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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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이 부부를 변화시켰을까요?

바로 ‘부부학교’ 입니다!

가정 안에서

남편과 아내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부부간의 차이를 발견하고 인정해주며,

가정생활에서 생기는 갈등을
지혜롭게 해소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가정에 큰 문제는 없더라도
오랜 시간 함께 살면서
잃어버린 부부의 열정을 다시 찾아주는 곳

부부가 회복되면 가정이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면
교회와 나라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좋은 부모가 되려고 하기전에 좋은 남편,
좋은 아내가 되려고 먼저 노력한다면,
이미 당신은 좋은 부모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친밀한 부부는 건강한 가정의 기초입니다.
지금 배우자 때문에 힘들고 어려운 분들, 부부학교로 오세요!
따뜻한 미소와 안아줌, 축복과 격려가 있는 부부학교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토록 진실되게 나 자신을 고백한적이 있는지,
이토록 진실되게 내 배우자를 위해 생각하는 시간이 있었는지,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시간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내 가정이 회복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천 부부학교 6기 개설

2019년 10월 5일(토) ~ 26일(토)

매주 토요일 오후4시 과천교회 본관 4층 큰모임방

문의 : 유인준, 임현주(010.5230.1039)

자세한 내용은 아래 모집내용을 참고하세요.

제안자 : 손익삼, 정미선 집사

Written by 류선자 매니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