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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베트남으로 2번의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해외봉사활동 통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과천교회 출신(!)
선교사님 두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우리가 그간 잘 몰랐던,
하지만 누구보다도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사시는 베트남 협력 선교사 두 가정의
사역을 들여다봅니다.
<호치민>
김인호, 배인경 선교사님
선교사님 가정은 지난 10년간
21개의 현지 교회를 세우시며 현지인들에게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는데 열심이셨습니다.
현재 22번째 교회 건축을 준비 중이신데
1600만원의 재정이 채워지면 500~10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니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인지요!
21번째 교회 헌당예배 손님맞이
22번째 교회 기초공사 중
또한 선교사님은 베트남 장로회 신학교 운영을 통해
베트남 중/남부 지역의 신학생들의 훈련에도 힘쓰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규 대학처럼 매 학기를 지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최근 6개월 이상 수업을 하지 못하여 신학교 운영, 교수진,
신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교육 내용
신학교 수업에 참석한 신학생들
<베트남 모지역>
김영진, 은미란 선교사님
선교사님 가정은
베트남 소수민족의 신앙교육에 초점을 맞춰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 소수민족 사람들은 베트남어를 사용하지 않아
교육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나 그들에게 계속적인
신앙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단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서
신앙교육은 절실하고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두 분 선교사님은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들에게
숙식과 왕복 교통비를 제공하며 교육에 힘쓰시고 계십니다.
1회 교육에 400~450만원 정도 필요하며
1년에 4~6회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안정적인 재정 충당과
교육을 통한 현지 목회자들의 영적 강건함을 위한
기도가 늘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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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이 교회 건축(김인호/배인경 선교사님)과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 교육(김영진/은미란 선교사님)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가 십시일반하여
후원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인지라
선교사님들의 활동 지역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함이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네 분 선교사님들의 굳건한 믿음에 기반한
베트남을 향한 사랑을 꼭 기억하시고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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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과천교회 선교위원회 안광현 집사님(010-5001-6309)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자 : 세계선교위원회
written by 장은영 매니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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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베트남으로 2번의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해외봉사활동 통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과천교회 출신(!)
선교사님 두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우리가 그간 잘 몰랐던,
하지만 누구보다도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사시는 베트남 협력 선교사 두 가정의
사역을 들여다봅니다.
선교사님 가정은 지난 10년간
21개의 현지 교회를 세우시며 현지인들에게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는데 열심이셨습니다.
현재 22번째 교회 건축을 준비 중이신데
1600만원의 재정이 채워지면 500~10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니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인지요!
21번째 교회 헌당예배 손님맞이
22번째 교회 기초공사 중
또한 선교사님은 베트남 장로회 신학교 운영을 통해
베트남 중/남부 지역의 신학생들의 훈련에도 힘쓰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규 대학처럼 매 학기를 지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최근 6개월 이상 수업을 하지 못하여 신학교 운영, 교수진,
신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교육 내용
신학교 수업에 참석한 신학생들
선교사님 가정은
베트남 소수민족의 신앙교육에 초점을 맞춰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 소수민족 사람들은 베트남어를 사용하지 않아
교육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나 그들에게 계속적인
신앙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단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서
신앙교육은 절실하고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두 분 선교사님은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들에게
숙식과 왕복 교통비를 제공하며 교육에 힘쓰시고 계십니다.
1회 교육에 400~450만원 정도 필요하며
1년에 4~6회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안정적인 재정 충당과
교육을 통한 현지 목회자들의 영적 강건함을 위한
기도가 늘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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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이 교회 건축(김인호/배인경 선교사님)과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 교육(김영진/은미란 선교사님)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가 십시일반하여
후원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인지라
선교사님들의 활동 지역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함이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네 분 선교사님들의 굳건한 믿음에 기반한
베트남을 향한 사랑을 꼭 기억하시고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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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과천교회 선교위원회 안광현 집사님(010-5001-6309)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자 : 세계선교위원회
written by 장은영 매니저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