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번 프로젝트, 세계선교위원회가 만난 베트남 협력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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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지난 2년간 베트남으로 2번의 해외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해외봉사활동 통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열정적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과천교회 출신(!)
선교사님 두 가정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우리가 그간 잘 몰랐던,
하지만 누구보다도 하나님 맡겨주신 사명에

충성하며 사시는 베트남 협력 선교사 두 가정의
사역을 들여다봅니다.



<호치민>
김인호, 배인경 선교사님


선교사님 가정은 지난 10년간

21개의 현지 교회를 세우시며 현지인들에게 함께 모여
예배할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주는데 열심이셨습니다.
현재 22번째 교회 건축을 준비 중이신데
1600만원의 재정이 채워지면 500~1000명이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니 얼마나 은혜롭고 감사한 일인지요!



21번째 교회 헌당예배 손님맞이

 
22번째 교회 기초공사 중


또한 선교사님은 베트남 장로회 신학교 운영을 통해
베트남 중/남부 지역의 신학생들의 훈련에도 힘쓰고 계십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정규 대학처럼 매 학기를 지켜
학업에 임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그것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최근 6개월 이상 수업을 하지 못하여 신학교 운영, 교수진,
신학생들에게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신학생 교육 내용

 
신학교 수업에 참석한 신학생들



<베트남 모지역>
김영진, 은미란 선교사님


선교사님 가정은
베트남 소수민족의 신앙교육에 초점을 맞춰 사역하고 계십니다.
이 소수민족 사람들은 베트남어를 사용하지 않아
교육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나 그들에게 계속적인
신앙교육이 이뤄지지 않으면 이단으로 빠질 가능성이 커서
신앙교육은 절실하고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두 분 선교사님은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들에게
숙식과 왕복 교통비를 제공하며 교육에 힘쓰시고 계십니다.

1회 교육에 400~450만원 정도 필요하며
1년에 4~6회 진행되고 있다고 하니 안정적인 재정 충당과
교육을 통한 현지 목회자들의 영적 강건함을 위한
기도가 늘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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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위원회에서는
이 교회 건축(김인호/배인경 선교사님)과
소수민족 현지 목회자 교육(김영진/은미란 선교사님)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가 십시일반하여
후원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사실 베트남이 사회주의 국가인지라
선교사님들의 활동 지역과 구체적인 활동 내용을
더 자세히 설명하지 못함이 참 아쉽습니다.
그러나 네 분 선교사님들의 굳건한 믿음에 기반한
베트남을 향한 사랑을 꼭 기억하시고
기도와 후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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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후원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과천교회 선교위원회 안광현 집사님(010-5001-6309)께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자 : 세계선교위원회




written by  장은영 매니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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